겨울맞이 떠난 여행~ 늘 삼척솔비치에 한번 가보고 싶어서 일단 솔비치를 예약해놓고 다른 일정을 그에 맞게 짜서 다녀온 그런 여행이다^^ 삼척을 향해 가는 길... 일단 울진군 후포를 들른다~ 요즘 어디나 많이 생긴 스카이워크... 이곳에는 등기산 스카이워크가 있다고 하여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체험해보러 간다 팔공산에도 갓바위가 있는데 이곳에도 갓바위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소원을 하나 빌었으나, 팔공산도 이곳도 들어주진 않았다는...ㅎㅎ 이곳은 스카이워크뿐 아니라 등기산이랑 연결된 출렁다리도 있어 그 곳을 따라 등기산으로 이동해본다~ 사실 스카이워크만 살짝 걷고 가려고 했으나, 우연히 들른 등기산공원이 더 좋았다는..ㅎㅎ 여행을 다녀온지 아주 오래되어 이 사진을 왜 찍었을까 곰곰히 생각을 해봤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