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나무가 울창하게 멋진 휴양림이 있다고 하여 캠핑을 가고 싶었다 그래서 힘겹게 데크를 예약했으나, 그간 너무 캠핑을 잘 안다녀서 생긴 두려움인지 짐을 옮겨야 하는 것도 힘들고 너무 더울 거 같기도 하고 해서 캠핑은 포기하고, 급히 숙소 대기를 걸어두었는데 운좋게 성공하여 떠나게 된 사천여행이다 숙소 입실은 3시라.. 일단 사천이랑 남해의 이곳저곳을 구경한다~ 쥐포사러 삼천포용궁수산시장에도 잠시 들렀으나, 우리가 찾는 쥐포는 없었다..ㅋ 점심먹을 곳을 찾다가 발견한 곳 사천와서 웬 충무김밥이냐고 할지 모르나, 통영이랑 멀지 않으니머...ㅎㅎㅎ 그리고 생활의 달인 가게이다 점심을 먹고는 케이블카를 탈까도 살짝 고민했으나, 날이 더우니 시원한 전망 좋은 카페를 가자하여 찾아간 곳~ 운좋게 창가자리를 차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