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여행/싱가포르

싱가포르 가족여행_(2012-02-17 ~ 02-21) 3/4

곰탱이맘 2012. 2. 22. 22:55


Transformers @ Universal Studio Singapore




나현이네 싱가포르 가족여행 셋째날 이야기 시작합니다~~~




셋째날인 월요일(20일)은 센토사섬 관광을 하기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센토사섬은 싱가포르를 상징하는 곳이기 땜시...


여러가지 볼거리가 많이 있지만...


저희가족은....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목숨을 걸었더랩니다...ㅋ





월요일 아침은 서둘러 아침을 묵고...


센토사에 갈 준비를 한다....



울 따님 @ 호텔 로비...


울 마님 @ 호텔 로비...




싱가포르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것이...


교통수단에 대한 고민이 아닐까 하나...


저희 역시 여행전에...


여러가지 경로로 알아보았지만...


껀 by 껀으로 다른 택시요금과...


만만치 않은 대중교통(버스/지하철)으로 인하여...


사실 조금은 난감하였습니다...


but...


세명이상이 움직이는 가족여행이라면...


다른 고민없이 택시를 타는것이 좋을듯 했고요...


택시를 탈때도 특히...


센토사섬에 갈때는...


비보시티로 갈건지...


아님...센토사섬으로 갈건지...


아님...카지노로 걸건지에 따라서 요금이 틀려 지더군요...


가장 저렴하게 센토사에 가는 방법은...


택시를 타고 카지노로 가자고 하면...


추가 요금없이 택시비용만 지불하면 됩니다...


비보시티로 가면...


택시 요금은 가장 저렴하나...


섬으로의 이동수단이 케이블카 또는 모노레일인 관계로...


추가 요금이 필요했고...


카지노가 아닌 걍 섬으로 갈 경우에도 센토사섬 통행료를 따로 지불을 해야하는...


아주 gr 같은 시스템을 가지고 있더군요...





암튼...


저희 가족은 택시를 타고 카지노로 바로 도착을 하였습니다...


카지노 지하 주차장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가는길...


센토사 리조트 월드 안내도...


카지노에서 지상으로 나오면...


모노레일을 타고 해변으로 갈수도...


유니버셜스튜디오로 갈수도..


아님...


걍 땅바닥에 퍼져서 놀수도 있게 되어 있었다...


ㅎㅎㅎ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구 모습...



채은네 부부 증거샷 찍고~


나현이랑 나현엄니도 증거샷 찍고~


울 두 따님도 사진 한방 찍고~



이제...


이번 여행의 메인장소인...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입장을 해 봅니다...


ㅎㅎㅎ



한국에서 미리 얘매한 티켓을 펼치는 나현이...


하루 죙일 놀기위해...


울따님...몸좀 풀어주고...ㅋ


요렇게 입장 시작~~


채은네도 입장 완료~


입구의 모습은...


디즈니랜드랑 비슷하게...


양쪽에 상점들이 쫘악~~ 들어서 있다...



애들이 환장할 기념품 지뢰는 곳곳에 위치해 있고...ㅋ



입구부터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다...


ㅎㅎㅎ



공포(?)에 질린 두 따님들~~

(넘 시시 한가? ㅋ)




입구를 벗어 나면...


본격적으로다가...


놀이 체험시설이 보이기 시작한다...



첫번째 체험할곳은 마다가스카....



살짝 겁먹은 울 따님...ㅎ



지원인 신통방통~


나현엄닌...열심히 사직찌고...


이제 출발 합니당~


영화속의 주인공들 모습과...


간간히 들려 오는 꺄아악~~ 소리를 뒤로하고...


첫번째 체험을 무사히 마치게 됩니다....


ㅎㅎㅎ






두번째 체험은...


슈렉 롤러코스터~

(요건 애들용으로 나 또한 별일 없이 잘 탔다...ㅋ)



지원이도 탑승완료하고~


채은엄니랑 나현엄니도 자알~~ 타고 내려 왔다...


ㅎㅎㅎ



세번째는 슈렉 4D 영화...


애들이 무자게 좋아라 했다눈...ㅋ




네번째는 쥬라기 공원...




이곳은...


에버랜드 아마존이랑 비슷하지만...


마지막에 결정적인 반전(?)이 숨어 있다...


나현엄닌 덕분에 물을 쫄딱 맞았다눈...


ㅎㅎㅎ



물에 쫄딱 젖은 나현엄니는...


요곳에서 열심히 옷을 말렸다나...머라나....


ㅎㅎㅎ



쥬라기 공원 놀이시설을 타고난후...


옆에 있는 또다른 롤러코스트를 타러 갔다...


요기도 애들을 위한 롤로코스트라서 지원이도 함께~~


(물에 쫄딱 젖은 나현엄니 신발을 가망에 메고 타는 차칸 신랑~ ㅋ)


오~ 다정한 포즈의 채은아빠/엄마~


지원이는 아빠랑 함께 타고...


약간 긴장한 듯한 모습...ㅎ


타자 마자 신난 울 지원이...




롤러코스트를 타고 나서는...


잠시 휴식을....


but...


모두 쉬고 있을때...


난...


범블비 콜라를 사왔다...


아~~


뿌뜻~~ ㅎㅎㅎ

(이게 삼만냥짜리 콜라라눈...ㅜ.ㅜ)



나현이도 한 모금~


이 행복을 누가 알까나...ㅋ



잠깐의 휴식을 끝내고...


Water World 공연을 보고 Go Go~~


여긴 하루에 세번만 공연을 하는 관계로다가...


시간을 잘 맞춰서 오셔야 할듯...


우리는 12시 30분 첫 공연을 관람했다...


ㅎㅎㅎ


범블비와 한몸이 된 大雄~~



줄서서 기둘리는 동안 갈증을 계속 해소하고~



기둘리는 동안 지원이는...


아빠사진기로 열씸히 사진을 찍었다...



이제...


조 앞에 계신분들이 들어간후...


우리도 후다닥 자리 잡으로 공연장으로 들어 갔다...


ㅎㅎㅎ




여기가 공연장 내부 모습...


공연에서는


관객의 눈 앞에서 영화 한편을 바로 찍어 버린다...

(진짜 미국애들 스케일 하나는 장난이 아니라눈...)

ㅎㅎㅎ



의자중에서 파란색은 물 맞을 각오를 하고 앉아 있어야 한다...


예전에 경험이 있었던 관계로...


애들 델꼬...맨 앞자리에 착석완료~~ !!!



공연전 사진도 열심히 찍고...



공연이 시작되기전...


배우들이 나와서...


이리 저리 장난을 치며...


물을 뿌리기 시작한다...


애들은 무지 좋아 했지만...


아줌씨들은 물이 무서워 저 멀리 도망을...ㅋ






이제 본격적으로 공연은 시작되고...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Water wolrd 공연!!!


여기에 가실 분들은 꼭 한번 보시길 추천 드린다~


ㅎㅎㅎ













Water World 공연이 끝난후...


갑자기 내린 비도 피할겸...


점심 묵으로...


푸드코트에 도착...


ㅎㅎㅎ






점심을 묵고...


이제...


미이라 놀이시설로 이동을 해 본다...



증거사진도 당연 한판 찍고~


미이라 놀이시설은...


실내에서 타는 롤러코스트인디...


생각보다 빠른 스피드에...


처음엔 나현이가 타지 않을려고 하다가...


친구인 채은이의 도움(?)으로 타게 되었다...


엉겁결에...


나현엄니랑 저도 탔다눈...

(안탔으면 후회 할뻔...진짜...재밌어요...ㅋ)





지원이는 키 제한으로 미이라 놀이시설을 못탄 관계로...


Treasure Hunters를 타로 이동...


But


날씨 탓에...


잠시 운행이 중단되어 결국 타지 못했다...ㅋ


더 웃긴건...


나현엄니랑 채은엄니가 이해못한 설명을...


나현이가 이해해서 설명을 해 줬었다...


다른것도 좋았지만...


이번 여행에서 나현이가 영어에 대한 많은 자신감을 갖게 된게 무엇보도 좋았다....


ㅎㅎㅎ





이번 놀이기구는...


채은이가 가장 즐거워 했던...


진짜 롤러코스트...


나현인 당연 포기를 했고...


나현엄니랑 저도 처음엔 포기를 했으나...


여기까지 온게 아까바서...


다리를 후덜거리며 타러 갔다...


ㅎㅎㅎ


빨간색 Human 과...


파란색 Cylon이 동시에 출발을 하는디...


Cylon의 짜릿한 맛을 아직도 잊을수가 엄따...ㅋ




롤러코스트를 뒤로 하고...


트랜스포머를 타러 다시 이동...


옵티머스 프라임 앞에서 사진 한방 찍고~


지원이랑 아빠도 한컷 찍고...


나의 영원한 칭구 범블비와도 한컷~~


캬~~~


이 늠름한 자태~~~


진짜 이놈을 집에 그대로 모셔 놓고 싶다...ㅋ


변신전의 자동차인 카마로 도 한컷...

(진짜 카마오 한대 사고 싶다...ㅋ)


영화의 명성만큼...


놀이기구에 줄선 분들이 진짜루 많았다...


아마도 유니버셜스튜디오의 최대 인기시설이 아닐듯...


우리일행도 50여분을 기둘리고 겨우 체험을 할수 있었다....


기다리기 지쳐서 계단에서 쉬는 두 따님....


피곤함이 역력한 나현이...


긴긴 줄을 서면서...


간간히 보이는 트랜스포머 장식들...












드뎌...


트랜스포머 자동차에 탈수 있는 시간...




이후에는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해다...


진짜루...


환상적인 체험사진을 올리지 못하는게 넘 아쉽다...

(개인적으론 트랜스포머가 USS에서 최고로 잼 났었다~~~)


ㅎㅎㅎ



트랜스포머를 끝내고...


또다시 간식을 묵고선 휴식...


아침 10시부터 왔지만...


야들은 아직 체력이 짱짱하다....ㅜ.ㅜ



이제는 이곳도 마무리를 할 시간인듯....


은재는 마지막 사진찍기 피치를 올리고...


짬짬히 못본곳도 후다닥 보고...







요렇게...


유니버셜스튜디오를 빠져나가려고 하였지만...


ㅜ.ㅜ


애들이 쥬라기공원 한판 더 타잔다...


에혀...




쥬라기공원타고...


마다카가스타도 한판 더 타고서야...


오늘의 유니버셜 스튜디오 일정은 끝이 났다....ㅋ



나오기전...


간단히 기념품도 사고선...


드뎌 Good Bye USS~~


애들아...


즐거운 기억 영원이 간직 하길~~


ㅎㅎㅎ



USS를 나온후...


해안가에서 저녁을 먹기 위해 모노레일역으로 이동을 했다...


Waterfront Station.

(센토사섬 안에서는 모노레일/트램이 모두 공짜다~)


모노레일 탑승~





Beach Station에 내려서 다시 트램으로 갈아타고 이동~




여기가 센토사섬에서 저녁을 묵을 장소다...


ㅎㅎㅎ




Trapizza Restaurant.



전망 좋고~


자리도 야외자리고~



음식도 맛나고~





지원이가 잠이 들어준 관계로다가...


어른들끼리 편하게 이야기 할수도 있었고...


시원한 맥주에...


환상적인 야경에...











여행의 즐거움 만큼이나...


하루밖에 남지 않은 여행이 아쉬웠지만...


이 모든 것들이...


평화로운 해변에서의 맥주한잔에 모두 잊혀지는것 같았다...


넘 편안한 이 느낌...


증말 여행 잘 왔어...


ㅎㅎㅎ



저녁 식사를 마치고...


다시 Beach Station으로 이동...


야경 사진 몇장을 찍은후 다시 Casino에 택시를 타러 이동을 했다...


















이제 세째날의 여정이 모두 마무리가 되었다...


Leaving Casino at Sentosa Island.




이상으로...


셋째날의 여행일기를 마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