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폴란드

2017 유럽 가족여행- Day8 바르샤바 쇼팽박물관 나들이(2017-07-15)

곰탱이맘 2017. 7. 30. 17:34




폴란드를 대표하는 음악가인 쇼팽을 만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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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테릭 쇼팽 박물관@바르샤바



호텔 근처에서 아침을 먹고는..


산책도 할 겸 쇼팽 박물관까지 걸어간다..ㅎ



저기 보이는 쇼팽 박물관~~


쇼팽의 생가를 개조해서 만든 박물관이라고 한다..



악보가 그려져 있는 인상적인 벽~


티켓을 끊으면 주는 빨간 카드~


입장부터 박물관 내부에서 다양한 컨텐츠를 이용할 때 필요하다..ㅎ


내부로 입장~~ ㅎ



박물관 내부에는 쇼팽이 사용했던 피아노, 친구와 가족들에게 보낸 편지, 악보 등을 볼 수 있다..





다양한 악보와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고, 설명도 있었지만..ㅎㅎ 익숙치 않은 글자로 그냥 그림만 본다..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공간도 다양한 형태로..


가운데 있는 부스 안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지하에는 머가 있지? ㅎ









쇼팽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또 다른 공간~~


이곳이 참 맘에 들었다..ㅎ





장르별로 음악이 무지하게 많다..ㅎ


하루종일 이렇게 듣고 있어도 좋겠다는...ㅎ








쇼팽이 다녔던 도시들을 정리해 놓은 공간도 있고 아주 다양한 개인적인 자료들도 많이 있었다..













여기에서 뛰면 음악이 나온다고 하는데..ㅎㅎ 우린 모르고 그냥 지나침~ ㅋ




비슷한듯 다른 공간...ㅎ


이것은 쇼팽이 연주했던 마지막 피아노라고 한다~


박물관 내부에 다양한 컨텐츠가 있었는데.. 우리가 제대로 활용하지는 못한 듯 하다..


박물관 내부의 내용 뿐만 아니라.. 건물 자체도 너무 아름답고 이쁘다..ㅎ


천정의 그림 또한 인상적~







이곳은 입장 티켓을 끊는곳~



그리고 그 옆에는 기념품 가게.. 잠시 들러 구경만 한다..ㅋ



시간이 많지 않아 대충 둘러보고 나온 쇼팽박물관~


규모가 크거나 그렇진 않지만, 무엇보다도 내부가 알찬 박물관..


혹여나 바르샤바에 다시 오게된다면 다시한번 찬찬히 둘러보고 쇼팽의 음악도 듣고 싶은 그런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