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고딩이다보니 여름 휴가를 같이 보낼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다...
그래두 같이 안 놀기는 너무 아쉬워 짧게나마 뱅기타고 나갔다 왔다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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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타워@마카오
아이가 방학을 하는 날 바로 여름 휴가를 떠나기로 한 우리~
생각보다 일찍 도착하여 대기없이 발권을 하고,
저녁 뱅기라.. 공항 까페에서 간단히 커피랑 샌드위치로 저녁을 해결하고는
뱅기에 탑승~~
3시간 남짓의 비행에 드디어 마카오 도착~~
공항에 도착하는데 화려한 호텔들이 한 눈에 쫙~~ 들어온다..ㅎㅎ
공항도 미니미해서 입국수속도 무지 빨리 끝이나고
공항 셔틀은 끊어졌을 시간일 듯 하여 바로 택시를 타고 10분거리에 있는 호텔에 도착~
그렇게 호텔 체크인까지 후다닥 마치고는 방으로 들어왔는데...
에펠탑이 바로 보이는 방이더라는...ㅎㅎㅎ
밤은 늦었지만, 짐을 풀고 잠시 바깥 산책에 나선 우리~
이곳이 우리가 마카오에서 묵을 쉐라톤 호텔~
쉐라톤 호텔 맞은 편이 빠리지앵 호텔인데 그 앞에 이렇게 에펠탑이~~
야경이 진짜 멋지다...ㅎㅎ
밤늦게 도착하여 피곤하긴 하지만, 멋진 아경에 한껏 들떠 즐거운 울 가족~~ ㅎㅎㅎ
자정이 가까운 시간이다 보니 배가 고파.. 비상식량으로 가져온 컵라면을 도착한 날 뜯는다...ㅋㅋㅋ
내일부터의 멋진 여행을 기대하여, 배불리 먹고 수다를 좀 떨다가 잠자리에 든다~~
요즘은 늘 저녁 비행기 탑승으로 여행 첫날은 호텔에 도착하는 것으로 끝이 나지만..
내일부터 본격적인 여행이야기를 기대하며 오늘은 요기서 마무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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