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여행/마카오

마카오 가족여행-Day3 (2019-07-18 ~ 07-22)

곰탱이맘 2019. 7. 23. 03:23


마카오에서의 셋째날~~


울 따님이 과제를 마쳐야 하는 날이기도 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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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곰탱이 호텔 조식~@마카오


오늘까지 제출해야 하는 과제로 인해, 여행와서도 요렇게 놋북을 붙들고 있당~ ㅎ


우린 숙제하는데 방해하지 않기 위해 쇼핑몰 구경 좀 하다 근처 스벅에 들렀당~


여행와서 맨날 스벅이다...ㅋㅋㅋ


바람직하지 않아...ㅎㅎㅎ



과제도 어느 정도 마무리 되고, 객실 청소 시간도 되고 해서..


아이랑 함께 점심 먹을 겸 빠리지앵으로~~


빠리의 거리를 재현해 놓은 곳? ㅎㅎ


이곳 호텔들이 나름 다 테마가 있다..



곳곳에 공연이 한창이다~


우리 호텔과 달리 체크인 하는 곳도 멋지다...ㅎㅎ



우리가 이 호텔에 온 목적..ㅋㅋ


푸드코트에 있는 페퍼렌치 방문...ㅎ


후추도 좋아하고, 스테이크도 무지 좋아하는 따님에게 아주 안성맞춤인 메뉴~~


가격도 저렴하여 가성비 대비 짱이였던 점심이였다~



이젠 다른 공연이 한창이다~~




여태 호텔 앞 에펠탑만 보였는데, 이제 보니 개선문도 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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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는 스튜디오시티 호텔 내에 예약해 놓은 배트맨다크나이트 어트랙션을 타러 간다~




왜 이리 무표정..ㅋ



어트랙션을 타고 나오면 늘 기념품 가게를 지나쳐야 한다...ㅎㅎ


어트랙션을 타본 소감은 많이 어지럽다...ㅋㅋㅋ



호텔 곳곳의 장식들이 어린 아이들과 오면 딱 좋을 호텔이다..




어제 세나도 광장 갈 때 이용했던 셔틀을 다시 타러 왔다...ㅎㅎ


물론 목적지는 다른 곳~


이 호텔 셔틀이 엄청 잘 되어 있는 듯하다..

(안 가는 곳이 없음)


오늘은 어제 봐둔 가게에 기념품 사러 다시 타이파에 가기로 했는데, 도보가 아닌 셔틀 타고 가기로 했당..ㅎ


요긴 어제 세나도 광장갈 때 이용했던 곳...ㅎㅎ


셔틀을 이용하니 하차 한 곳~~


타이파섬의 항구였던 곳이라고 한다~


갤럭시 호텔 맞은 편이다..ㅎ





모노레일 같은 게 운행되고 있으니 걍 관심이...ㅎㅎ


타보지는 못했당..ㅋ


어제와는 다른 방향에서 돌아보는 타이파~~


셔틀을 타지 않았다면 모르고 지나갔을 지도..ㅎㅎ


나무가 너무 멋지다~


나무에 가려 언뜻 보이는 민트색 건물~

 

타이파&콜로안 역사박물관이다..ㅎ


사실 민트색 건물보다 코카콜라병이 눈에 먼저 들어온다...ㅋ


환타병도 있다...ㅋㅋㅋ




타이파&콜로안 역사 박물관~


내부에 들어가 보고 싶었는데..ㅋㅋ 열심히 사진 찍고 있는데 따님이랑 신랑이 사라지고 없다...ㅎ





골목골목이 이쁘다...


뭔지 모르게 건물은 오래되고 낡았지만, 알록달록하여 그런지 이쁘다..ㅎㅎ



가지런히 놓여있는 오토바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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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 핑크, 파랑~~ ㅎㅎㅎ


걷다보니 어제 댕겨갔던 쿤하거리 입구~~ ㅎ


오늘은 이곳에서 버블티 한잔 사고~~ ㅎ




그러고 또 스벅에서 아아도 하나 겟~


노란 스벅 옆으로 사람들이 줄을 엄청 서길래 뭘 파나 봤더니, 어묵이다..ㅎㅎ


유명하다고는 했는데 더우니 별루 안 먹고 싶더라는...ㅋ


신랑은 발 아프다고 해서 노란스벅으로 보내고, 우린 쇼핑하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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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에게 줄 기념품을 엄마돈으로 엄청 사고는 아빠가 있는 곳으로 복귀~


마카오에서 먹어봐야 한다는 쭈빠빠오도


마침 노란 스벅 옆에 있길래 하나 사봤다..ㅋ



이젠 볼일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돌아갈 땐 베네시안을 들러야해서 걸어간다...ㅎㅎ



뭘 찾고 있으까요? ㅎㅎ


드디어 찾은 기화병가~


이곳도 따님이 기념품 사러 들른 곳~~


오늘 오후 일정은 모두 따님 친구들 기념품 사는 것에 투자 중이다...ㅎㅎ


팬더 모양의 쿠키를 파는 곳이라.. 선물하기에는 좋은 듯~ ㅋ 박스도 이쁜 건 덤..ㅎ



친구들 줄 기념품 사 들고 무지 기뻐한다~~ ㅎㅎㅎ





양손 가득들고 호텔로 돌아온 우리들~~



오늘 저녁은 라면이랑, 밥이랑 호텔에서 먹기로~~


빌려온 쿠커로 라면을 끓였더니..너무너무 맛있다...ㅎㅎ

(나도 사야겠당~~ ㅋ)



내일은 체크아웃이라 가지고 온 식량은 다 털어 먹고는


따님은 숙제 마무리를 위해 다시 노트북 들고 고생하고, 엄만 너무 피곤한 나머지 일찍 꿈나라로 갔다는...ㅎㅎ


이렇게 마카오에서의 셋째날도 마무리 한다.